사진=아이 리얼리 라이크 유(I Really Like You) 커버영상 캡처
아리아나 그란데(23)가 오는 8월 첫 내한공연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국 뮤지션들과의 친분에도 눈길이 모인다.
20일 현대카드(대표 정태영)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오는 8월 15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에서 한국 팬들 앞에 선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소속사 ‘SB(스쿠터브라운) 프로젝트’에서 씨엘(CL), 싸이(PSY)와 한솥밥을 먹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의 내한은 올 2월부터 시작된 ‘댄저러스 우먼(Dangerous Woman)’ 월드투어의 일환이다.
현대카드 소지자는 오는 26일 낮 12시부터 사전 예매를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일반예매는 27일 낮 12시부터 진행된다.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20% 할인(최대 1인 4매) 혜택이 제공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