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버지가 이상해’ 민진웅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민진웅이 아내 이미도에게 “아이에게 관심은 있는 거냐”고 질책했다.
18일 방송되는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예고 영상에 따르면, 민진웅은 임신한 이미도에게 “휴직을 하는 게 어때요?”라고 물었다.
현재 이미도는 임신을 했다는 이유로 회사 업무 분담에서 제외된 상황. 일이 우선인 이미도는 “그거 그냥 퇴직의 다른 말이에요”라고 일축했다.
앞서 이미도는 산부인과 의사에게 “아이가 정상보다 작다. 잘 먹고 잘 쉬어야 한다”는 충고를 받았지만, 의사의 충고를 귀담아 듣지 않고 일에만 집중했다.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