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미홍 대표 소셜미디어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18일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 “깨끗한 척 하는 자들의 더러운 민낯을 보여줬다”고 질타했다.
정미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산주의에 빠져 이적질, 반역질 한 놈들이 청와대 요직에 줄줄이 들어서고. 비리 백화점같은 자가 국무총리가 되고, 외교부 장관까지”라며 “문재인(대통령)이 정말 대한민국을 중심부터 다 헤집어, 근본을 무너뜨리고, 깽판 치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이런 막된 인사 결정을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아니면, 정말 이런 부패하고, 윤리 의식없는 자들 밖에 없는 건가. 깨끗한 척 하는 자들의 더러운 민낯을 보여 준 문재인 내각”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문재인 내각의 면면을 볼 때, 노무현 정부의 기록을 깨고, 새 기록을 세울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대한민국의 불행이다”고 덧붙였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