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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예상 이적료’ 아시아 선수 중 최고

입력 | 2017-06-14 03:00:00


손흥민(25·토트넘·사진)이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아시아 선수 중 구단에 가장 많은 이적료를 안길 수 있는 선수로 꼽혔다.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 축구연구소는 13일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5대 리그 선수들의 ‘예상 이적료’를 공개했다. CIES에 따르면 손흥민은 6150만 유로(약 776억 원)로 전체 50위였고, 아시아 선수 중 1위였다. 전체 1위는 FC바르셀로나(스페인)의 공격수 네이마르(약 2660억 원)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