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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데이 예인·차희·여은 “웰컴 브리트니”…내한공연 인증샷 공개

입력 | 2017-06-12 11:52:00

멜로디데이 인스타그램


걸그룹 멜로디데이 멤버 예인, 차희, 여은이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내한 콘서트를 방문해 눈길을 끈다.

예인, 차희, 여은은 멜로디데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최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브리트니 스피어스 공연 인증샷을 게재했다. 멜로디데이 멤버 유민은 개인 스케줄로 함께하지 못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깜찍한 표정으로 ‘KOREA♥ BRITNEY!’라고 적힌 피켓을 힘차게 들어 올리고 있다.

세 사람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라이브 인 서울!#welcometoseoul’ 등의 해시태그를 달며 오랜 우상인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서울 방문을 진심으로 반겼다.

4인조 걸그룹 멜로디데이는 2015년 데뷔해 OST 등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소유한 보컬 그룹으로 활약해왔다. 특히 여은은 M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고추아가씨’로 9대 가왕을 차지하는 등 남다른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