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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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MC 유재석이 김용만에게 ‘19금 비디오’를 받은 일화를 털어놨다.
유재석은 8일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문뜩 생각나는 게 있다. 전에 김용만이 미국 유학 가기 전날 나를 불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선물을 주는 줄 알았는데 비디오 테이프 5개를 줬다. 야한 비디오 5개를 아끼는 거 주듯이 주더라”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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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