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 뉴스와이어 코리아 민재기 대표(왼쪽)와 씨전그룹 유지에 첸(Yujie Chen)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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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무소 개소…해외 진출 기업 및 관광산업 위한 해외 홍보 제공
피알 뉴스와이어(PR Newswire)가 글로벌 뉴스와이어 기업으로는 최초로 한국에 거점을 마련한다. 아태지역에서는 호주에 이어 12번째다.
피알 뉴스와이어 코리아는 전세계 현지 미디어에 보도자료 전송을 통한 해외홍보(Global PR), 소셜미디어 연계 멀티미디어 서비스, 미디어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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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52만명의 기자가 등록되어 있는 피알 뉴스와이어는 국내 연합뉴스, AP, AFP, 로이터, 일본 교도 통신 등 각국의 대표 뉴스 에이전시와 언론사, 웹포털, 모바일 등 전세계 30만개 미디어와 제휴, 전세계 최대 PR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기업이다.
특히, 2016년에는 최초의 클라우드 기반 미디어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미국의 최대 미디어 인텔리전스 기업인 씨전(Cision)과 합병해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플랫폼과 미디어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25개 지사를 총괄하는 피알 뉴스와이어 씨전 그룹 부사장 유지에 첸(Yujie Chen)은 “전세계에 널리 알릴만한 풍부한 역사적, 문화적 유산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그리고 첨단 산업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피알 뉴스와이어 코리아 민재기 대표는 “최근에는 텍스트 보도자료 뿐만 아니라 소셜 미디어와 연동되는 멀티미디어 보도자료, 뉴욕 타임스퀘어 등 옥외 광고, 미디어 모니터링 등으로 서비스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미 많은 국내 기업과 기관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피알 뉴스와이어가 한국에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이전 보다 더 고객 가까이에서 기업의 해외진출과 수출 증대,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가장 효과적이고 가성비 높은 해외 홍보를 지원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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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