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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tar]한국의 오프라 꿈꾸는 채널A 박소윤 앵커

입력 | 2017-06-06 12:04:00


채널A의 주말 뉴스 프로그램 ‘토요랭킹쇼’의 진행자인 박소윤 국제부 기자.

2002년 언론인 생활을 시작한 박 앵커는 정치부, 사회부 등을 두루 거친 채널A의 베테랑 여기자다. 지적인 이미지와 차분하고 조리 있는 진행 실력을 갖춘 그는 동아일보의 ‘D스타 인터뷰’에서 “내 이름을 건 토크쇼를 진행해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 앵커와 나눈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전격 공개한다.



이유종 기자 pe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