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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 한강 클라이밍 챔피언십 우승

입력 | 2017-06-05 03:00:00


지난달 맨손으로 555m(123층) 높이의 롯데월드타워에 올랐던 ‘암벽 여제’ 김자인(29·왼쪽)이 4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시민공원 예빛섬에서 열린 ‘2017 스파이더 한강 클라이밍 챔피언십’에서 인공암벽을 오르고 있다. 김자인은 10m 엘리트 여자부에서 우승했다. 이 대회에는 남녀 각 14명의 엘리트 선수와 180명의 동호인 선수들이 출전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