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원 전 대표 SNS 갈무리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는 2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 인사청문회를 시청했다”면서 “저는 아직도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후보께서 청문회를 통과, 위원장에 취임하여 재벌 경제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 전부”라고 밝혔다.
박지원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금귀월래!(금요일에 지역구에 가서 월요일 아침에 서울 여의도에 돌아온다) 목포로 간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전 대표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 인사청문회를 시청했다”면서 “다운계약서가 사실이면 인정하고, 오래 전의 일이지만 세금납부를 하겠다고 인정하는 모습이 김상조 교수답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저는 아직도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후보께서 청문회를 통과, 위원장에 취임하여 재벌 경제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 전부”라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