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김진수)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RPG '킹스레이드'에 신규 영웅 및 신규 코스튬이 포함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영웅은 '차원을 가르는 검 닉스'와 '왕궁 마도 공학자 아네트'로, 닉스는 공간을 이동하는 마법사, 아네트는 일반인도 마법을 다룰 수 있는 기계장치를 만드는게 꿈인 오르벨리아 왕국의 천재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킹스레이드(출처=게임동아)
또한, 루나, 로이, 레피, 라크락, 레오, 레이나, 셀레네, 제인, 클레오, 파벨 총 10종의 영웅들의 신규 코스튬 의상이 추가됐다. 코스튬 의상은 현대식 교복을 컨셉으로 제작되었으며,코스튬 의상을 보유할 때마다 3%의 경험치가 추가 제공된다. 베스파는 이번 코스튬 의상 추가를 기념해 오는 5일까지 새롭게 추가된 영웅 코스튬 의상을 30% 할인 판매 한다.
킹스레이드(출처=게임동아)
이 외에도 지하감옥의 반복전투, 앱 대기모드가 추가되었으며, 제인, 루나의 스킬이 다소 상향조정되고, 레이나의 외모가 캐릭터의 성격과 컨셉에 맞도록 수정됐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김남규 기자 kn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