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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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U-20 대표팀이 30일 오후 8시 포르투갈과의 16강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의 거리 응원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은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해 이날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포르투갈과 경기한다. 경기와 함께 진행될 광화문 거리 응원은 지난 23일 아르헨티나전과 26일 잉글랜드전에 이어 세 번째다.
응원 행사는 정오부터 밤 10시까지 광화문 중앙광장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혁오밴드, 노브레인, 트랜스픽션 등 유명 가수들이 참여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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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9일 천안시에 따르면 한국-포르투갈의 16강전 입장권은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완판됐다. 지난 잉글랜드 전에서 조 2위로 16강 진출이 확정된 순간부터 16강전 입장권은 순식간에 팔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