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척력의 끝판왕 ‘리큐 Z’ 60여 년 세제기술 담아 보풀제거 기술 등 적용… 새 옷 느낌으로 세탁 완성
리큐 Z는 급변하는 패션문화 속에서 세탁의 본질인 우수한 세척력은 소비자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라는 점에 착안해 애경의 60여 년 세제기술을 집약, 강력한 세척력을 담은 액체세제이다. 주부 소비자를 대상으로 세탁세제 구매고려 요인을 조사해 본 결과 세척력이 83%를 차지하며 핵심 구매 요인으로 꼽혔다. 이외에도 헹굼력, 가격, 사용편리, 옷감보호 등이 꼽혔다.
리큐 Z는 재오염 방지 기술, 보풀제거 기술, 화이트자임 효소 등을 통해 한 번의 세탁만으로 마치 6번 세탁한 듯한 강력한 세척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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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호흡기 및 피부 질환을 가져올 수 있는 미세먼지 고민 해결을 위해 공인시험기관 실험결과를 통해 미세먼지 제거력이 기존 액체세제 대비 19% 향상된 것을 확인했다.
또한 면, 폴리에스테르·면혼방, 폴리에스테르, 폴리아마이드 등 4가지 섬유에 기존 액체세제와 리큐 Z를 사용해 세탁 후 오염도를 비교해 본 결과 리큐 Z를 사용했을 때 재오염이 77%까지 감소되는 걸 확인했다.
리큐 Z는 온 가족이 걱정 없이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파라벤과 형광증백제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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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큐는 애경의 세제기술력을 통해 탄생한 제3세대 세탁세제이다. 사용량을 줄인 혁신적인 친환경 고농축 겔 타입의 세제로 2010년 5월 첫 출시 이후 한 달 만인 6월, 액체세제 시장에서 1위에 올라 세제시장에 파란을 불러일으키며 새로운 액체세제 시장을 열었다.
리큐는 그동안 변화하는 패션 트렌드에 따른 세탁법 등을 면밀히 분석해 이에 걸맞은 맞춤세제를 선보이며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농축세제 시장을 열었던 ‘리큐 3배 진한 겔’의 바통을 이어받아 2014년 8월에는 ‘반만 쓰는 리큐 진한겔 1/2’을 새롭게 출시, 고농축세제 시장을 선도했다. 특히 반만 쓰는 진한겔 1/2은 세제의 정량계량을 돕고 세탁 전 부분 얼룩제거에 활용하는 얼룩지우개볼 및 주입구에 원터치 캡을 적용해 한손으로도 여닫기 쉽도록 하는 등의 차별화 포인트를 반영했다. 그 결과 고객의 편의성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제품으로 인정받으며 ‘201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생활포장부문 우수상을 수상했고 기존 세탁세제의 이미지를 탈피한 디자인적 요소로 한국색채대상, 2014 코리아 디자인어워드 제품디자인부문에서 수상했다.
2016년 3월에는 할리우드 영화 속 히어로 캐릭터인 배트맨과 슈퍼맨을 패키지에 녹인 반만 쓰는 진한겔 1/2 배트맨 슈퍼맨 리미티드 에디션을 내놓았다. 패키지 디자인에 영웅 캐릭터의 이미지를 접목시킴으로써 제품이 가진 강력한 세척력을 직관적으로 연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리큐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내부집계결과 기준으로 2000억 원을 돌파하며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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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