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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강북도심 역세권 소형 아파트 인기

입력 | 2017-05-26 03:00:00

청계 센트럴큐브




성동구 청계천로436에 왕십리뉴타운과 텐즈힐을 누릴 수 있는 ‘청계 센트럴큐브’ 소형아파트가 분양 예정이다. 실수요자를 위한 왕십리 최초의 투룸형 투베이 구조의 미니 아파트로 인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중심업무지구 시청, 을지로 입구, 동대문 패션상가, 강남으로 20분대 이동가능하며 외국어대, 고려대, 건국대 등 풍부한 수요가 확보되어 있다.

지하철 1, 2호선 환승역 신설역 도보 4분, 2호선 상왕십리역, 6호선 신당역이 이용가능하다. 또 올 7월에 개통 예정인 서울 최초의 우이신설경전철이 운행되면 우이∼신설 간 이동시간이 1시간에서 19분대로 단축될 예정이다. ‘청계 센트럴큐브’는 코리아신탁이 시행하고 70년 전통의 강남건영이 시공을 맡았다. 지하 3층∼지상 20층 1개동 △오피스텔 15실(30.81∼35.22m²) △도시형 생활주택 75가구(19.42∼24.763m²)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침실, 거실, 욕실, 주방, 발코니까지 시대에 맞는 맞춤형 주거공간으로, IOT 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주택 홍보관은 성동구 하왕십리동 700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