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가운데, 연인인 배우 신민아와 최근 데이트를 즐긴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4월 2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이 퍼졌다.
해당 사진은 한국으로 관광을 온 태국인이 김우빈과 신민아를 보고 자신의 SNS에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우빈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검은색 모자를 쓴 한 여성과 식당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우빈 씨 완쾌하세요", "에고 한 달 전까지만 해도 행복했는데", "두 분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4일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