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장상 품질혁신 부문
최원일 대표
대원세라믹스는 과감한 도전정신을 인정받아 ‘2017 제3회 대한민국 중소기업대상’에서 중소기업청장상(품질혁신 부문)을 수상했다. 이 회사 최원일 대표는 “‘캔디’로 불리는 타일 표면은 디자인 의장등록을 마치고 국내 독점권을 확보해, 기업의 성장까지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원세라믹스는 경기 김포시에 3500평, 그리고 부산에 1000평 규모의 물류기지를 두고 타일 유통사업을 공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현재 타일을 직접 수입할 뿐만 아니라 자체 브랜드를 가지고 전국 대리점망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김포시에 위치한 본사에서120평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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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