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당시부터 기술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그것이 국내 최대, 최고라는 명성으로 이어졌다. ‘실리콘 젤 드레싱 시트 제조장치 및 제조방법’을 포함해 여러 특허도 얻었다. 러시아와 대만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싱가포르 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 출시했던 모기 기피제도 인기를 끌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 반창고는 이미 유명하다.
평소 ‘최고의 기술 개발이 최고의 마케팅 기법’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이는 변함없는 경영철학이다. 그러다 보니 매출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수익을 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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