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기무라 타쿠야, 조쉬하트넷, 이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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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의 역변한 비주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와 배우 이병헌과의 투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기무라 타쿠야는 18일(현지시간) 영화 \'무한의 주인\' 주인공으로 13년 만에 칸 국제 영화제에 참석했다.
하지만 이날 기무라 타쿠야의 비주얼은 충격 그 자체였다. 다소 올드한 헤어스타일과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이마의 짙은 주름이 많은 국내 팬들을 놀라게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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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기무라 타쿠야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그을린듯한 섹시한 피부로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병헌 역시 조각상처럼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일단 이 사진을 보자", "역시 세월은", "이병헌 기무라 타쿠야 둘 다 진짜 잘생겼다", "한일 최고 미남의 투샷이다", "이때 이렇게 멋있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