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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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명 수용 가능한 대형 세미나실·체험존 등 에이전트 중심 열린공간 표방
글로벌 사해화장품 브랜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 정지원)가 ‘인천 에이전트 비즈니스 센터(이하 인천 ABC)’를 새롭게 오픈했다.
지난 8일 문을 연 인천 ABC는 특화된 다양한 시설을 갖춰, 에이전트 중심의 열린공간을 표방한다. 내부에는 3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세미나실과 미팅룸, 제품 체험존이 구비되어 있다. 이 곳에서는 인천·부평 지역을 중심으로 잠재적 에이전트 육성을 위한 사업 소개 및 교육, 미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 ABC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시장로 신라빌딩에 위치해 있으며 부평역과 인접해 있다. 일요일을 제외한 주6일 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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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 대표는 “인천 ABC 오픈을 계기로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것” 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올해 창립 5주년을 맞은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2015~2016년 2년 연속 한국 매출 1000억 원 달성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또 오는 6월 10일에 부산 벡스코(BEXCO)에서 ‘2017 코리아 컨벤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이스라엘 사해 미네랄과 최신 과학이 만난 글로벌 사해화장품 브랜드 시크릿은 전 세계 약 40개국 600여 개 매장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