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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곰신→꽃신’, 17세 연하 남친 류필립 전역…‘뜨거운 포옹’

입력 | 2017-05-17 10:22:00

사진=이매진아시아 제공


가수 미나(45)가 남자친구인 가수 류필립(28)의 전역으로 드디어 꽃신을 신었다.

17일 미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측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온 남자친구 류필립의 전역 현장을 깜짝 방문한 미나의 모습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는 미나와 류필립의 모습이 담겼다. 류필립의 전역으로 연예계 대표 곰신에서 꽃신을 신게 된 미나는 한껏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위촉장과 표창장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류필립은 군 복무 중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피해자 보호, 인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편 17세 차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5년 6월 지인의 생일 파티 자리에서 처음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연애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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