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시우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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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 김시우(22·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시우는 15일(한국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동안 함께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김시우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소그래스 TPC(파72)에서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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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