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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라인업, 본격적인 경쟁 콘텐츠 '리그전' 추가

입력 | 2017-05-08 15:05:00


넵튠(대표 정욱)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야구 게임 '레전드 라인업'에 7일간 진행되는 '리그전' 이벤트 모드를 추가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14일까지 진행되는 리그전은 예선 4일, 본선 3일로 이루어진 경쟁 콘텐츠로, 예선 리그 기간 중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리그전에서는 리그전 전용 라인업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 라인업의 팀전력(TP)에 따라 예선 리그 최초 레벨이 결정된다.

예선과 본선 리그 모두 하루에 총 5경기를 진행할 수 있으며, 게임 내 골드를 사용하면 동일 리그레벨 내에서 다른 상대를 선택할 수도 있다.

경쟁 콘텐츠인 만큼 리그 경기에서 승리하면 포인트를 획득하고, 패배 시에는 포인트를 잃게 되며, 예선 종료 후 포인트 현황에 따라 리그 레벨이 변동된다. 이 레벨에 따라 예선 리그 보상 및 본선 리그 레벨이 결정된다.

3일간 열리는 본선 리그는 획득한 누적 포인트에 따라 리그 내 최종 순위가 확정되며, 다이아, 팀시설 파츠, 이벤트 코인 등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레전드 라인업(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김남규 기자 kn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