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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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와 이국주가 일본에서 달콤한 신혼여행을 떠났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일본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슬리피와 이국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일본에서 마지막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산 정상에서 족욕을 하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슬리피는 "내가 국주 때문에 잘 된 거다. 몸도 좋아지고 일도 잘 풀렸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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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두 사람은 기념사진을 찍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먼저 이국주가 "나를 미치게 만드는 남자"라고 슬리피를 표현했다. 이에 슬리피는 "나는 국미남이다. 국주를 미치게 만드는 남자"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