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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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이 3일 “5월 4일과 5일은 사전투표일이다. 주변 지인들에게 사전투표 참여 홍보를 많이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홍걸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제 19대 대선 선거일이 딱 일주일 남았다. 이번 대선은 국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선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촛불민심에 보답하는 길은 정권교체이다. 정권교체로 사회적 갈등을 봉합하고, 여러분이 간절히 바라는 통합을 이루어 내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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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 또는 ‘선거정보’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