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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린 가운데, 과거 결혼과 관련한 이동건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동건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이 늦어진 탓에 죄송한 마음으로 30대를 살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부모님이 걱정하기 시작했다"며 "결코 독신주의는 아니다. 운명을 믿기 때문에 \'짠\'하고 나타나면 \'뻥\'하고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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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지난 2월 종영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부부로 열연했고,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교제를 시작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