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대한민국민화아트페어 김종규 대회장, 한국민화협회 엄재권 회장, 송창수 수석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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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대한민국 민화아트페어 기자간담회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36층 벨뷰 스위트에서 열렸다.
이날 김종규 대한민국 민화아트페어 대회장(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은 “최근 한류 문화가 산업과 연결되며 융복합을 이루고, 문화예술의 발전이 국가발전으로 이어지는 일들이 많았다”면서 “우리 민화 발전의 계기를 마련할 이번 페어에 큰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엄재권 (사)한국민화협회장은 “지난 1995년도에 발족한 협회가 전시, 교육, 공모전 등을 통해 민화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 온 지난 역사를 되짚어 보고 싶었다”면서 “대한민국 민화아트페어를 통해 작가와 시민들의 네트워크가 형성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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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