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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과 열애설 지연 “여우? 연애할 땐 곰…그 남자밖에 몰라”

입력 | 2017-04-19 10:37:00

‘여우과’ 지연 “연애할 땐 곰 스타일…그 남자밖에 몰라”/지연 인스타그램.


티아라 지연이 정준영과 열애설이 불거져 주목받으면서 지연의 연애 스타일도 관심을 끌고 있다.

지연은 2014년 한 매체에 본인의 연애 스타일을 "곰 같다"고 설명했다. 지연은 "겉으로는 여우같아 보일지 모르겠지만, 의외로 연애할 때 저도 약간 곰 같은 스타일"이라며 "한 남자를 좋아하게 되면 그 사람밖에 모르고 (그외 다른) 뭔가에 집중을 잘 못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한 번 꽂히면 그 사람에 몰두한다는 것이다. 지연은 배우 이동건과 사귀다 헤어졌다.


한편 19일 불거진 지연과 정준영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지연과 정준영이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해 1개월 째 성숙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