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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서유기’ 총연출 양제 여사 별세

입력 | 2017-04-19 03:00:00


중국 고전소설 ‘서유기’의 TV판 총연출 겸 제작인을 맡았던 양제(楊潔·사진)가 15일 심장마비로 숨졌다. 향년 88세. 1958년 중국중앙(CC)TV에 입사한 양제는 1961년부터 희곡 연출을 하다 1980년부터 드라마 연출을 맡았다. 그가 연출한 ‘서유기’는 중국 TV 드라마 30년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드라마로 손꼽힌다. 1983년 중국 TV에서 첫 방송이 나간 뒤 6년간 25개 에피소드가 완성됐고, 중국 전역과 태국 등에서 3000여 차례 방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