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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은퇴 선언한 日 여자 피겨 스타
입력
|
2017-04-19 03:00:00
한국 피겨 스타 김연아의 ‘영원한 라이벌’로 알려진
아사다 마오
(27·사진)는 일본 여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스타입니다. 5세 때부터 피겨 스케이팅만 타는 생활을 해 온 그는 12일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2월 전일본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의 사상 최저 순위인 12위를 차지한 것을 계기로 은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사다는 “스케이트에서 경험한 것을 잊지 않고 새 목표를 찾아 나아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