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브랜드 부문 / 자연치유도시 제천
‘자연치유도시 제천’이 아름답고 수려한 자연경관과 현대인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여 건강과 삶의 활력을 되찾아 주는 한방도시의 조건을 보유한 건강, 힐링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제천은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한 청풍호 자드락길과 청풍호 비봉산 관광모노레일 등 각종 관광 인프라와 계절마다 자연과 테마가 있는 축제로 1100만 관광객을 사로잡는 중부내륙권 최고의 세계적인 관광도시이다.
예부터 제천은 조선시대 3대 약령시장으로 우수한 품질의 약초생산지이자 중부내륙권 최대의 약초집산지라는 역사성을 가지고 있으며, 2005년 정부로부터 약초 웰빙특구로 지정받은 이후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연속 우수특구로 지정되는 등 한방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박진혜 기자 jhpark102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