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막의 손상을 막아 눈 자극을 줄여주고 손실되는 황반색소를 채워줘야 건강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관리 방법과 시기를 알지 못해 눈 건강 관리의 적정 시기를 놓치기 쉽다. 대부분 사람들이 눈이 뻑뻑하거나 침침함을 느끼면 노화의 증상으로 여겨 관리를 하지 않거나 관리를 한다고 해도 단순히 한 가지 영양소만 섭취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눈 건강의 관리 시기를 놓치거나 제대로된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급격한 시력저하 또는 심한 경우 실명까지도 발생할 수 있다.
눈 건강을 복합적으로 관리해주는 영양소로는 오메가3와 루테인이 있다. 오메가3를 섭취하면 눈 주변의 피지선과 눈물샘으로 영양분이 전달돼 피지선에서의 지질을 증가시켜 눈물막의 붕괴를 막아주고 건강한 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루테인을 섭취하면 줄어드는 황반색소를 채워주고 빛에 의한 망막 손상을 방지함으로써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때문에 오메가3와 루테인을 함께 섭취해주는 것은 밖으로는 눈의 보호막을 형성해 외부 자극을 줄여주고 내부적으로는 눈의 구성성분을 채워줘 눈의 건강 상태를 유지시켜주는데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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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