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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인생]눈물 보호막 깨지고 황반색소 줄면 중년 눈 건강도 무너져

입력 | 2017-04-14 12:31:00



나이가 들면 눈이 침침하고 흐려져 글씨 보기가 힘들어지기 마련이다. 시력의 90%를 관장하는 황반색소가 30대부터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이다. 최근 루테인이 중년 눈 건강의 보약으로 불리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더구나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황반색소 손실이 가속될 뿐 아니라 눈을 보호하는 눈물막이 손상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는 증발성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고 눈 건강을 악화시키는 악순환의 고리로 빠져들게 한다. 때문에 중년의 눈 건강은 복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눈물막의 손상을 막아 눈 자극을 줄여주고 손실되는 황반색소를 채워줘야 건강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관리 방법과 시기를 알지 못해 눈 건강 관리의 적정 시기를 놓치기 쉽다. 대부분 사람들이 눈이 뻑뻑하거나 침침함을 느끼면 노화의 증상으로 여겨 관리를 하지 않거나 관리를 한다고 해도 단순히 한 가지 영양소만 섭취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눈 건강의 관리 시기를 놓치거나 제대로된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급격한 시력저하 또는 심한 경우 실명까지도 발생할 수 있다.

눈 건강을 복합적으로 관리해주는 영양소로는 오메가3와 루테인이 있다. 오메가3를 섭취하면 눈 주변의 피지선과 눈물샘으로 영양분이 전달돼 피지선에서의 지질을 증가시켜 눈물막의 붕괴를 막아주고 건강한 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루테인을 섭취하면 줄어드는 황반색소를 채워주고 빛에 의한 망막 손상을 방지함으로써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때문에 오메가3와 루테인을 함께 섭취해주는 것은 밖으로는 눈의 보호막을 형성해 외부 자극을 줄여주고 내부적으로는 눈의 구성성분을 채워줘 눈의 건강 상태를 유지시켜주는데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21년 전통의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종근당건강은 중년 눈 건강 복합 솔루션 ‘아이클리어 마스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아이클리어 마스터는 오메가3와 루테인뿐만 아니라 비타민A, 비타민E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건조한 눈을 개선하고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해주며, 점막 형성 및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4월 20일까지 동아일보 독자 선착순 500명에게 최저가로 판매한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