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하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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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하나가 결혼한다.
최하나는 지난 12일 자신의 블로그에 오는 15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은 실감도 안 나고 진짜인지 꿈인지 모르겠지만 이 사람이면 내가 평생을 함께 해도 두렵지 않은 인연을 만났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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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에 대해서는 “술, 담배도 안 하고 항상 무엇이든 못 고치는 게 없고 외모는 저보다 더 연예인 같고 뱉은 말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키는 든든한 제 반쪽”이라고 자랑했다.
이어 “가끔 이 사람이 진짜 내 평생의 반쪽이구나 생각하면 아직 너무너무 신기하다”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1982년생 배우 최하나는 지난 2002년 KBS2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으로 데뷔했다.
2003년 KBS1 드라마 ‘무인시대’, 2004년 KBS2 ‘달래네집’, 2005년 MBC ‘맨발의 청춘’, 2006년 SBS ‘연인’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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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