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루미디아게임즈(대표 이장호)가 개발한 모바일 조립 샌드박스 게임 '슈퍼탱크대작전'이 출시 한 달여 만에 글로벌 다운로드수 500만 건을 돌파했다.
슈퍼탱크대작전 포스터 / 스마일게이트 제공
지난 2월23일에 전세계 154개 국에 동시 출시된 '슈퍼탱크대작전'은 100종이 넘는 부품과 수십종의 꾸미기 아이템을 조합해 개성 넘치는 나만의 탱크를 만들고 다른 게이머와 맞대결을 펼칠 수 있는 조립형 샌드박스 게임.
높은 자유도와 완성도로 구글 피처드에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는 글로벌 26개 국가에서 구글플레이 캐쥬얼 장르 인기순위 1위에 오르면서 짧은 기간 동안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