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본컴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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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임수정 주연의 새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의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 조우진의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4일 오전 조우진의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 조우진의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김비서’로 맹활약한 조우진이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색감의 정장과 화려한 액세서리로 남다른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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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조우진은 슬럼프에 빠진 작가 유아인(한세주 역)에게 유령작가 고용을 제안하는 출판사 대표 갈지석 역할로 유아인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황금만능주의자이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독특한 캐릭터라고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사진과 함께 “반가와요 갈대표라고 합니다”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또 ‘#벌써_느껴지는_패피의_기운 #아무나_소화못하는_강렬함 #김비서의_변신 #이제는_갈대표’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조우진이 새롭게 변신한 모습을 보여줄 새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는 오는 7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