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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펴는 즐거움, 정보를 향한 설레임’

입력 | 2017-04-04 03:00:00

제61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




한국신문협회(회장 이병규)는 제61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으로 ‘신문을 펴는 즐거움, 정보를 향한 설레임’(이종근·53)을 선정했다고 3일 발표했다. 우수상은 ‘진실을 담아 독자 곁으로, 꿈을 담아 세상 속으로’(배오현·64)와 ‘신문은 국민을 읽고, 국민은 신문을 읽습니다’(조경희·61)가 뽑혔다.

올해 신문의 날 표어 응모엔 모두 2986건이 참가했다. 대상엔 상금 100만 원과 상패를, 우수상엔 상금 50만 원과 상패를 준다.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정양환 기자 r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