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이호준. 스포츠동아DB
이호준, 선수협 회장직 사퇴
이호준(42·NC)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회장에서 물러났다. 선수협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논란이 된 메리트 문제에 대해 책임을 지고 선수협 회장직을 사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호준은 “최근 WBC 대회의 실패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적 위기상황에서 선수들의 입장을 오해를 살 수 있게끔 주장했다는 점을 반성한다. 야구팬 여러분께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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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