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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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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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서울구치소에 구속된 가운데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밝혔다.
표 의원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병우, 안봉근, 이재만, 정윤회, 이영선, 윤전추, 정동춘"의 이름을 거론하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이미 구속된 피의자들과 피고인들 죄상 철저히 끝까지 밝혀내야 한다"라면서 "원세훈과 2012년 대선 여론조작 범죄 가담자들도 결코 잊으면 안 된다. BBK, 4대강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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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영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판사 "주요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어 구속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이 인정된다"고 구속영장 사유를 밝혔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