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방송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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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8시간 40분 만에 종료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30일 오후 7시 11분경 종료됐다. 이는 심문 시작 후 ‘8시간 40분’ 만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7시간 30분’ 간 심문 받은 것을 넘어서는 시간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중앙지검 10층 조사실에서 구속 여부를 기다린다. 구속 여부는 31일 새벽에 결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대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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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