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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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장미여관 보컬 육중완이 체중 10kg을 감량한 비법을 알려달라는 주문에 “세 끼만 먹어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장미여관 멤버들은 30일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육중완에게 “잘 생겨졌다”고 칭찬했고 그는 “살을 10kg 정도 감량했다”고 답했다.
이어 “원래 하루에 다섯 끼씩 먹었는데 세 끼만 먹으니까 살이 절로 빠지더라”라며 “여러분, 다이어트가 힘들다면 일반 사람처럼 드시면 된다”고 말해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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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밴드 장미여관은 2011년 앨범 ‘너 그러다 장가 못 간다’로 데뷔했으며, 히트곡 ‘내 스타일 아냐’, ‘퇴근하겠습니다’ 등의 재밌고 신선한 노래들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지난 21일에는 웨딩송 ‘성혼선언가’를 발매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