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혜영 의원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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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은 29일 세월호 인양 현장에서 발견된 유골이 동물뼈로 확인된 것과 관련, “정부는 보다 철저하고 세심하게 상황을 관리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원혜영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동물뼈라니.. 유족들은 천국과 지옥을 오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원 의원은 전날 세월호 인양 현장에서 발견된 유골이 세월호 미수습자의 유해로 추정되던 당시 “부디 한 분도 빠짐없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희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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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