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갈무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8일 시리아전에서 홍정호의 선취골로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한국은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시리아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A조 7차전 홈경기에서 전반을 마친 현재 1-0으로 앞서 있다.
이날 한국의 선취골은 전반 3분에 터졌다. 홍정호는 코너킥 상황에서 혼전 중 흐른 공을 왼발로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다.
이날 선제골을 기록함으로써 홍정호는 지난해 10월 카타르전에서 퇴장 당했던 마음의 짐을 털게 됐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