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동욱 총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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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제부이자 박근령 씨의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박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한 22일 “지지자들과 함께 삼성동 자택과 중앙지검을 오가며 무박 2일 뜬 눈으로 지새웠다”면서 “몸은 떨어져도 마음은 하나”라고 밝혔다.
신동욱 총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미소 띤 모습에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신동욱 총재는 “결혼 10년 만에 처형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가장 가까이 다가간 거리는 2m”라면서 “미소를 띤 모습에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몸은 떨어져도 마음은 하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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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