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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국 이름은 이건승”

입력 | 2017-03-20 03:00:00


한미 연합 군사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주둔지인 일본 오키나와에서 방한한 미 3해병기동군 로런스 니컬슨 사령관(중장)이 14일 우리 해병대가 선물한 명찰을 달고 있다. 해병대는 “언제나 승리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담아 명찰에 ‘이건승(李建勝)’이라고 적었다. 미 3해병기동군은 한반도 유사시 가장 먼저 투입되는 미군 핵심 증원 전력이다.
 
해병대사령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