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20대의 나이에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압드라이모프가 국내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23일 오후 8시 서울 금호아트홀. 5만 원. 02-6303-1977
왜 세계가 주목하는지 알 수 있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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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신익과 심포니 송 마스터즈 시리즈
그리그의 페르 귄트 모음곡 1번, 피아니스트 이진상과 함께하는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셰에라자드’를 들려준다. 19일 오후 5시 서울 롯데콘서트홀. 2만∼7만 원. 02-549-0947
이진상+함신익+셰에라자드 ‘판타스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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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조너스 브러더스 출신의 조 조너스, 한국인 멤버 이진주가 속한 미국 인기 팝 밴드. 22일 오후 8시 서울 예스24 라이브홀. 7만7000원. 02-6925-1818
출렁이는 밴드 사운드와 매끈한 팝 감각의 가장 격렬한 결합. ♥♥♥♡
국카스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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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음악 프로그램을 뚫어버릴 화력과 에너지. ♥♥♥♡
■영화
감독 티파니 슝. 출연 길원옥, 차오, 아델라. 16일 개봉. 12세 이상.
마주하기 힘들어도 똑똑히 기억해야 할 아픈 역사. ★★★☆
커피메이트
감독 이현하. 출연 윤진서 오지호. 1일 개봉. 청소년관람불가.
오직 커피숍 안에서만 감정을 나누는 두 남녀의 이야기. ★★☆
■공연
세 커플의 러브스토리가 ‘Stupid Cupid’ ‘One Way Ticket To The Blues’ 등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익숙한 음악과 버무려졌다.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작품. 남경주 서범석 전수경 김선경 최정원 등 출연. 5월 7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 5만∼12만 원. 1577-3363
★★★
연극 ‘프라이드’
1958년과 2017년이 교차되며 동성애에 대한 시선과 고뇌를 조명했다. 같은 조건의 사람이 시대에 따라 얼마나 다른 삶을 살게 되는지 드라마틱하게 보여주며 인간과 사회의 관계를 성찰했다. 이명행 배수빈 오종혁 정동화 등 출연. 21일∼7월 2일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 4만∼5만5000원. 02-766-6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