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실사형 야구게임 \'이사만루2 KBO\'의 게임명을 \'이사만루 2017\'로 변경하고 새 시즌을 맞이할 준비에 돌입한다.
넷마블은 다양한 게임재화 및 고급아이템을 제공하는 \'이사만루 2017\'사전등록 이벤트를 이달 말 예정된 대규모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최대 10명과 턴을 주고 받으며 대전 할 수 있는 \'멀티 턴 대전\', 2017년 최신 선수들로 구성된 \'2017 라이브 시즌\' 등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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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사전등록 페이지 내에서 이벤트도 진행하며 사전등록에 참가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프로 야구 경기 입장권을 총 100명에게 선물한다.
한편, \'이사만루2017\'은 KBO역대 시즌을 그대로 게임에서 즐기는 시즌모드부터 이용자간 실시간 대전까지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콘텐츠로 무장한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이용자 간 원하는 가격에 선수를 직접 사고 팔 수 있는 이적시장 시스템, 야구 전체를 직접 플레이 하는 방식부터 관전하는 자동 플레이, 빠르게 결과를 산출하는 시뮬레이션 모드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갖췄다.
이사만루 2017 이미지(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