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보석·윤유선
배우 정보석과 윤유선이 BF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 한식구가 됐다.
김건호 BF엔터테인먼트 대표는 8일 “이번에 정보석·윤유선 배우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여 2017년 BF엔터테인먼트가 힘찬 도약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팬이었고, 이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 연기파 배우 분들과 한 가족이 되니 그 책임감이 더욱 더 커진다”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두 아티스트 분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윤유선은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을 통해 데뷔했다. 그는 SBS 드라마 ‘왕과 나’ 및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열연했으며, 지금은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