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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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박봄이 6일 근황을 전하자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박봄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Long ‘tym’ no see(오랜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봄은 실내에서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머리카락을 만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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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alwa****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해당 게시물 댓글에 “박봄 예쁘다”면서 그녀의 소식을 반겼고, 해외팬 bomf****은 “‘tym’이 힌트가 아니냐”면서 “새로운 음악을 만들고 있을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
박봄의 얼굴에 주목한 누리꾼도 있었다. 아이디 hyou****는 박봄 근황 기사에 “이제 와서 말하기도 그렇고 뭐.. 다 자기만족이겠지만.. 성형하기 전에 얼굴 진짜 예뻤는데.. 흠”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투애니원은 지난해 5월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고, 11월 공식 해체했다. 이후 박봄은 YG와 계약하지 않았다. 산다라박과 씨엘(CL)만 YG에 남았고, 공민지도 새 회사로 떠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