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상승했다.
재건축 아파트값이 전주 대비 0.14% 올랐다. 개포주공과 서초통합재건축(반포 한신3차 등), 잠실주공 5단지 등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전세시장은 안정세를 이어갔다. 서울과 신도시 모두 0.03% 올랐고 경기·인천은 보합세(0.00%)였다. 자치구별로는 용산(0.39%) 중(0.38%) 종로(0.30%) 은평구(0.20%) 순으로 많이 올랐고 양천구(―0.34%)는 내렸다.
최혜령 기자 her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