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떨어질 줄 모르던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오늘(3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tvN '신혼일기' 5회에서는 처가에 간 재현과 혼자 남겨진 혜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안재현은 장인 장모에게 일등 사위가 되기 위해 열심히 농사일을 도왔다..
구혜선은 그러면서 우울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만나 공개 열애 후 지난해 5월 결혼한 안재현과 구혜선은 '신혼일기'를 통해 신혼 일상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