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017년형 셰프컬렉션 출시
삼성전자가 냉장고 속 선반, 도어, 커버 등 음식이 닿는 모든 공간을 메탈(금속) 소재로 감싸 신선함을 유지시키는 2017년형 ‘셰프컬렉션’ 냉장고(사진)를 1일 출시했다.
채소 전용 보관실인 ‘수분케어채소실+(플러스)’와 육류 어류 전용 보관실인 ‘셰프팬트리’는 내부까지 완전히 메탈 소재만 사용했다.
올해 제품은 ‘액티브 쿨링’ 기능도 새로 적용했다. 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상부에서 냉기를 분출하면서 형성되는 에어커튼 효과는 외부 공기가 섞이는 것을 줄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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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가는 셰프컬렉션(840∼950L)이 604만∼869만 원, T9000(730∼854L)은 229만∼419만 원이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